2017년 6월 울주군에서 가장 인구증가가 큰 지역은 삼남면이었다. 83명이 증가해 총인구는 18,945명이었다. 삼남면은 2016년 7월부터 매월 꾸준히 인구가 증가하고 있다. 


가장 인구감소가 큰 지역은 온산읍으로 73명이 감소해 27,132명이었다. 작년 7월 온산읍의 인구는 28,074명이었는데 전년대비 942명, 약3.4% 감소했다. 온산읍은 4개월 연속 울주군에서 인구감소가 가장 큰 지역이다. 


서생면의 인구는 34명이 늘었다. 고리원전 5,6호기 공사중단의 여파가 아직까지는 나타나지 않고 있다. 


2017년 6월 울주군 전체인구는 26명이 증가해 226,544명이었다. 14개월 연속 감소하다 증가세로 반전되었다. 군단위 인구 전국 1위를 달리고 있는 대구광역시 달성군의 인구는 2017년 7월 9일 18:00기준 235,894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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