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투명한 중국 암호화화폐의 미래, 시장은 급락.

중국이 일을 벌였다. 

중국정부가 ICO를 규제하겠다는 소식에 이어 

중국의 암호화화폐 거래소를 강력하게 규제하겠다는 루머가 돌았는데 

중국의 영향력 있는 암화화 화폐 거래소 중 하나인 BTCC가 트위터에서 거래소를 stop하겠다고 밝혔다. 

1/ After carefully considering the announcement published by Chinese regulators on 09/04, BTCChina Exchange will stop all trading on 09/30.

— BTCC (@YourBTCC) 2017년 9월 14일

암호화화폐 시장은 폭락했다. 중국인들의 패닉셀이 계속되고 있다. 

10일 전만 해도 500만원 선에 있던 비트코인은 370만원 선에 있는데 이마저도 지킬 수 있을지 의문이다. 

이더리움은 26만원 선도 못 지킬 듯하다. 

8~9만원 대에서 놀던 라이트 코인도 5만원대, 240~250원대에 있던 리플은 200원대도 지킬 수 있을지.. 

모네로도 9~10만원대를 왔다 갔다 하고 있다.

지금이 초특급 매수시기인지 메가톤급 폭락의 시작인지는 알 수 없다. 

암호화화폐에 많은 돈을 투자한 사람들은 심란한 날일 것이다.